대량문자보내기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있는 심리학의 10가지 원칙

사회적 거리 두기 확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소회사는 23일 오전 7시부터 제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본 플러스'를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말에 따르면 버팀목자본 플러스 요청 대상은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규제를 받거나 수입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업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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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대상자는 약 382만명으로, 지급액은 총 6조7천억원이다.

작년 5월 http://edition.cnn.com/search/?text=단체문자 24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중대본·지자체의 집합금지 조치가 6주 이상인 사업체(실내체육시설·노래방 등)는 800만원을 받는다. 6주 미만인 사업체(학원 등)는 500만원을 받게된다.

같은 시간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했고, 전년 대비 수입이 감소한 산업체(식당·카페·숙박·PC방 등)는 200만원을 받는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규제를 받지 않은 일반직종의 경우 매출감소 유형과 경영위기직종으로 나눠 피해 정도에 맞게 400만∼400만원이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 매출 50% 이상 감소(여행사·청소년수련시설 등) 300만원 ▲ 수입 50% 이상~30% 미만 감소(공연·전시 등) 260만원 ▲ 매출 20% 이상~50% 미만 감소 100만원 ▲ 기타 매출 감소(연 수입 40억원 이하 업체) 100만원이다.

허나 경제적 거리 두기로 영업제한을 받은 회사라 하더라도 2019년보다 전년 수입이 많아진 경우는 지원받지 못한다. 또 일반직종으로 새지원자금이나 버팀목비용을 지원취득했더라도 작년 매출이 올랐다면 마찬가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1인이 다수 사업체를 관리하는 경우 최대 5개 산업체에 대해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

신속 지급 대상자에게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안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지원금 신청은 누리집(버팀목자금플러스.kr)에서 할 수 있다.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 25일은 짝수인 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다. 35일 직후에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허나, 1인이 수많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다음 달 9일부터 요청할 수 있다.

29∼31일은 정오까지 신청 시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청 시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신청 시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각각 지급된다.

이에 맞게 버팀목돈 플러스를 당일 받으려면 오후 3시까지 참석하면 된다.

27일 오전 3시부터는 버팀목자본 플러스 전용 콜센터(1811-7500)를 운영하고 대량문자발송 온,오프라인 채팅 상담도 한다.